ufc 웰터급 챔피언 카마루 우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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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웰터급 챔피언 카마루 우스만

by 대박이군 2020.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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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마루 우스만 (Kamaru Usman) 이종격투기선수
34세 (만 32세) 황소자리 토끼띠
출생
1987년 5월 11일, 미국
신체
182.8cm, 77kg

거주지
보카러톤, 플로리다 파일
종합격투기 전적
 17전 16승 1패
어린시절 미국으로 이주하게 되었어요

현재 종합 격투기 전적은 16전 15승 1패를 달리고 있고

TUF 21 웰터급 토너먼트 우승을 한 전력이 있고

현재 UFC 12대 월터급 챔피언입니다.

고등학교때 우스만은 미식축구를 하기 원했지만 부상때문에

미식축구를 그만두게 되었어요 그후 레슬링 코치의 제안으로 레슬링으로

대학교도 갔어요 그러나 나중에 MMA로 진출하게 됩니다.

 

 

카마루 우스만은 2015년 12월에 UFC 데뷔경기에 레온 에드워즈에 승리했습니다.

그후 2016년 2번, 2017년 2번, 2018년 2번의 승리로 7연승을 달리다가

올해인 2019년 3월 UFC 235 경기에서 타이론 우들리를 상대로 승리를 하면서

웰터급 챔피언이 되었어요

이경기에서는 5라운드 내내 우들리를 레슬링으로 압도하며 심판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두었어요

우스만은 우들리의 자신 있는 분야인 레슬링으로 싸움을 걸었고 우들리는 여러번

우스만에게 힘으로 밀리는 충격적인 장면을 보여줬어요

4차 방어에도 성공한 우들리는 우스만에게 커리어 최대의 굴욕패를 당했어요

 

 

웰터급 1차 방어전 카마루 우스만 콜비 콜빙턴

사우스포 스탠스에서 계속 콜비의 훅을 허용해서 불안불안했는데 상상 이상으로 우스만의 맷집이 강했다.

그러면서 바디킥과 바디샷으로 포인트를 적립해 3라운드부터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3라운드 막판 콜비의 턱이 부러진 것 같은 타격을 받으면서 경기를 확실히 가져갔다.

그 와중에도 4라운드까지 거의 박빙의 승부를 벌인 콜비 코빙턴의 정신력도 존경할 만하다.

이걸로 우스만은 웰터급을 거의 정리했다. 많이 성장한 리온 에드워즈, 요즘 피니시 능력이 물이 오른 호르헤 마스비달 둘 정도가 상대로 가능할 거 같다.

 

오는 7월 'BMF 챔피언' 호르헤 마스비달과 '웰터급챔피언' 카마루 우스만의 웰터급 타이틀전이 열릴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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